11월 4일 손흥민은 에버턴과의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 원정 11라운드 후반에 안드레 고메스에게 백태클을 시도했다. 중심을 잃은 고메스가 넘어지는 과정에서 주 오리에와 충돌,오른쪽 발목이 골절돼 수1술대에 올랐다.

손흥민은 2015년8월 토트넘에 입단한 뒤 프리미어리그에서 첫 퇴장을 당했다.

주심은 손흥민에게 옐로카드를 꺼냈다가 레드카드를 주면서 다이렉트 퇴장을 시켰다.

머리를 감싸쥐며 눈물을 흘린 손흥민은 3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받았다.

하지만 토트넘은 손흥민은 고의가 아니었다며 징계에 항소했다.많은 영국 축구전문가들도

손흥민의 퇴장은 부당하다고 주장했다.FA가 판정오류를 인정하고 징계를 철회했다.

따라 손흥민은 10일 셰필드와 프리미어리그 경기부터 정상출전할 수 있다.

손흥민은 훈련장에서 웃음을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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