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떠나는 울산의 새로운 장소

▲ 출처 : 대한민국 정책 브리핑
▲ 출처 : 대한민국 정책 브리핑

11월을 맞아 울산의 관광명소에 대해 소개하려 한다. 울산의 모습들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울산대교전망대이다. 울산대교의 전망대는 2015년 울산대교가 개통되며 시작되었다. 실내 전망대와 함께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야외 테라스, 기념품가게, 카페 등이 있다. 또한, 망원경과 문화 관광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고 한다. 특히, 개관한지 얼마 되지 않은 VR체험관도 있어 아름다운 울산의 풍경을 즐길 수 있다. 다음은, 동구에 위치한 장생포 고래 박물관과 문화마을이다. 고래 박물관은 과거 고래로 유명했던 울산의 모습을 재현해 놓았다. 실제로 날씨가 좋은 날에는 배를 타고 바닷가로 나가면 고래를 볼 수 있다. 주변에는 고래빵과 기념품이 있어 가족끼리 즐기기 좋다. 또한, 차로 약 5~10분 거리에 있는 고래 문화 마을은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저렴한 가격에 옷을 빌려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고, 옛날 게임등 체험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 가족, 연인들끼리 가서 즐기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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