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완주군의 아원에 다녀왔다. 갤러리와 고택이 있는 이곳은 우리나라의 전통 한옥 스테이 기회를 가질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의 아원 고택은 오래된 한옥을 그대로 옮겨 두었다고 한다. 그래서 정말 전통 한옥의 느낌이 그대로 느껴졌다. 아원 고택 주변을 둘러보면 모두 산으로 되어 있어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고, 갤러리에서 흘러나오는 음악도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었다.
고택 뒤편엔 대나무 숲길이 있어 산책에 좋았다.
아원 고택에서의 1박 2일, 짧은 시간이였지만 편안하게 휴식 했던 좋은 시간이였다.
김가온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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