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네이버 이미지)
▲ (사진출처-네이버 이미지)

우리는 심폐소생술이 필요한 환자를 발견하면 바로 119에 전화하고 의식이 있는지 확인한 뒤 심폐소생술을 해야 한다고 알고 있다. 하지만 119에 전화를 하는 동시에 심장재세동기를 찾아야한다. 심장재세동기를 찾고 있는 동안 다른 사람은 그 사람의 의식을 확인해야한다. 사람이 쓰러지고 “괜찮습니까?”라고 물어봤을 때 대답이 없으면 신체접촉을 허락하는 것과 마찬가지 심폐소생술을 실시해도 된다. 승모근쪽 살을 손으로 돌려 꼬집어도 반응이 없을 시에는 심폐소생술을 해야 한다. 쓰러지면 하체에 피가 가장 많이 내려가므로 다리를 30도에서 40도 정도 올려 책가방 같은 것으로 고정시킨 뒤 심폐소생술을 실시해야한다.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심장재세동기를 붙이고 심장재세동기에서 “분석하겠습니다. 물러나 주세요.”하면 심폐소생술을 잠시 멈춘 뒤 물러나야한다. 전기충격이 가해진 후 다시 심폐소생술을 해야 한다. 심폐소생술은 구급대원이 올 때까지나 사람이 정신이 들 때까지 해야 한다.

심폐소생술은 골든아워를 지켜주는 가장 중요한 것이므로 사람이 쓰러졌을 때는 당황하지 말고 119를 부르는 동시에 심장재세동기를 찾아 줄 것을 부탁하고 위의 과정을 통해 심폐소생술을 실시해야한다. 만약 쓰러진 사람이 나라고 생각하면 누구든 도움을 주기를 바랄 것이다. 그 마음으로 쓰러진 사람을 무시하지 말고 꼭 도와주기를 바란다.

저작권자 © 복지TV부울경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