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플레이오프를 준비한다.

 
 

지난 11월 9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는 서울이랜드와 부산아이파크의 정규 리그 마지막 경기가 있었다. 원정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부산아이파크의 많은 팬이 자리를 지켜 응원했다. 부산아이파크는 전반전에  2:1로 끌려가는 듯 했지만 후반 전에 들어서 주장 한지호의 pk 성공을 포함하여 디에고와 이동준이 각각 멀티골을 기록하며 3:5로 승리하였다. 경기를 마친 후 선수들은 원정석 앞까지 와 팬들과 함께 응원가를 부르며 승리를 만끽했다. 선수들은 휴식기를 가진 후 플레이오프 승강전을 준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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