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부터 자율형사립고, 예술고, 체육고를 제외한 특수목적고(외국어고ㆍ국제고)
79개교가 일반고로 일괄 전환된다. 고교 서열화를 해체하고 위화감을 해소하는것이
교육부의 목표이다.
바뀌는 점이 있다면 기존 외고는 학교 명칭을 그대로 사용하면서 특성화된 외국어
교육과정을 그대로 운영할순 있다. 하지만 학생 선발 권한이 없어지고 다른
학교처럼 학생의 선택에 따라 지원해 배정하는 방식으로 바뀌게 된다.
특목고, 자사고 폐지는 부모의 능력이 자녀 입시를 좌우하는 구조를 바꾸라는 국민 요구를
반영한 결과라고 하였다
김준오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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