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치명적인 산불이 일어나 긴장감을 주고 있다. 호주 뉴 사우스 웨일즈 주가 이러한 재난에 취약하긴 했지만, 소방관들에 따르면 역대 최악의 상황이라고 한다. 소방관들은 호주 뉴 사우스 웨일즈 주 전역에서 쏟아지는 수십 건의 화재와 싸우면서 "재난 수준의 화재"로 경고하고 있다. 뉴 사우스 웨일즈 지역 소방국 (New South Wales Rural Fire Service)은 월요일에 64 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다른 40 건은 아직 포함되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이 화재로 민간인은 3명이 사망하고 7 명이 실종됐다고 밝혔으며, 100채 이상의 가구가 화재에 소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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