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영재학교에서 SAC이 열리다

▲ 어쿠스틱 밴드부 '루니'의 공연이다
▲ 어쿠스틱 밴드부 '루니'의 공연이다

 올해 가을도 한국과학영재학교는 SAC을 개최합니다. 올해의 슬로건은 "한국의 SAC(색)"으로 11월 7일 전야제부터 11월 10일 까지 4일 동안 개최되었습니다. SAC은 한국과학영재학교의 다양한 클럽들의 공연과 전시를 주로 하고 있으며 그 이외에도 부스운영, 다양한 체험, 그리고 뒤늦은 할로윈 파티등 다양한 활동을 하였습니다. 주관은 학예부에서 하였고 예산지원등은 학생지도부에서 하였습니다. 11월 7일에는 도서문화부 서향의 도서관 탈출과 국제 문화의 밤(할로윈 파티)등이 있었고 11월 8일에는 놀소리, 별보라, 딜라이트, 그루브의 공연과 11월 9일에는 쏠, 루니, 스터전의 공연이 있고, 11월 10일에는 엠필, 퓨어의 공연을 끝으로 SAC이 끝납니다. 다양한 클럽들의 활동을 볼 수 있는 기회였고 기자도 서향의 도서관 탈출을 꾸미면서 유익한 경험을 하였습니다. 앞으로의 2번의 SAC에서도 마음껏 축제를 즐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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