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의 한국어 말하기 대회

 
 

2019년 11월 10일 수원시청에서 수원시 외국인주민 한국어 말하기 대회가 열렸다. 수원은 외국인 주민들이 전국에서 두번째로 많이 거주하는 도시이다. 열띤 응원과 더불어 외국인주민들의 한국어 말하기 대회가 시작되었다. 그들은 수원에서의 삶과 k-pop, 그리고 자신이 자신들의 나라의 가이드가 되어 한국어로 소개했다. 모두들 정말 열심히 한국어로 그들을 표현했다. 이들을 보며 진짜 이들이 한국을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 그리고 얼마나 열심히 한국어를 배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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