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날 한성1918 부산생활문화센터에서 3.1운동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구포도서관의 주최로 청소년 인문학 캠프가 열렸다.
일제 강점기 독립 운동가들을 기리기위해 열린 인문학 캠프에서는 독립운동가 중 백산안희제 선생님을 중심으로 캠프를 시작했다.
부산 독립운동가들이 모여 밥을 먹던 곳에서 점심도 먹어보고 독립운동가에 대한 지식을 겨루어 볼수 있는 골든벨과 안희제 선생님께서 만든 백산상회를 교육하면서 우리만의 백산상회를 만들어서 물건을 소개하고 다양한 콘텐츠들을 체험했다.
그리고 안희제선생님께서 만드신 발해농장을 컬링게임으로도 체험해보았다.
다양한 활동들이 많아서 잠시나마 우리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많은 독립운동가분들을 기억해 볼수 있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많은 친구들과 꼭 다시 한번 참여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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