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구립소년소녀 합창단

 
 

11월16일 부산 문화 회관에서는 제33회 부산 청소년 합창제가 열렸다

올해에는 작년보다 배로 많은 18단체가 참여해 그동안 연습한 합창실력을 뽑내었다

기자가 소속 되어 있는 영도 구립 소년소녀 합창단은 11번쩨 순서로

Oh! Susanna, Tres Cantos Nativos, 아리랑 3곡을 멋진 하모니로 선 보였고

기립박수와 뜨거운 함성으로 많이 분들께서 환호해 주셨다

특히 Tres Cantos Nativos 은 아프리카 전통곡으로 대학생 합창단도 합창 하기 힘든 곳이라고

선생님께 들었는데 우리가 멋지게 하나된 화음으로 완성해 더욱 감해가 뜻깊었다

이모든게 그동안 합창 동생들과 힘든것도 참고 열심히 노력한 결실인것 같아 너무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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