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흥행 중인 영화, 겨울왕국2를 보고 왔다.

겨울왕국2는 안나와 엘사, 크리스토프와 스벤, 올라프가 엘사가 가진 마법의 비밀과 진실을 찾아 떠나는 이야기이다. 디즈니가 제작한 것답게 훌륭한 영상미와 탄탄한 스토리까지 빠지는 구석이 없었다. 1편의 주제곡 <let it go>에 이어서 2편의 주제곡 <Into the Unknown>이라는 곡도 엘사의 성장과 환상적인 마법에 잘 어울렸다. 함께 영화를 관람한 관람객들은 “역시 겨울왕국이다!”“1편의 감동이 2편까지 이어지는 영화였다.”라며 호평을 하기도 했지만 “1편이 재미있어서인지 2편이 기대에 못 미쳤다”“스토리 전개가 너무 뜬금없다”라는 등의 혹평을 하기도 하였다.

올겨울 내용이 더 깊어진 겨울왕국2를 보며 마음 속 동심을 일깨워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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