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댓글의 위험성

 

▲ 슬픔으로 가득 찬 구하라의 빈소
▲ 슬픔으로 가득 찬 구하라의 빈소

요즈음 인터넷 댓글로 인한 사건들로 시끌시끌하다.

얼굴이 보이지 않으니 네티즌들은 옌예인에 대해 함부로 말하고 자신의 스트레스를 연예인들을 욕하면서 풀기도 한다. 그러나 연예인들은 이에 굉장히 큰 상처를 받는다. 우울증에 걸리기도   하고, 성격이 바뀌며, 심하면 자살까지 생각하게 된다.

샤이니의 종현, 설리를 이어 이번에는 구하라이다.                                                          이 셋의 공통점은 최근 2년간 인터넷 악성 댓글 (악플) 에 의해 스스로 목숨을 끊는 끔찍한      결정을 내렸다는 것이다. 악성 댓글을 견디다 못해 이런 결정을 내린 것으로 네티즌들은         이제서야 잘못했음을 안다. 그러나 얼마뒤 다시 잊고 다른 이들을 욕할 것이 뻔하다.

부디 앞으로는 이런 끔찍한 일들이 일어나지 않고 이런 몰상식하고, 무개념한 네티즌들은       나타나지 않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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