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아세안 정상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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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한. 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한-아세안 관계 3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정상회의가 25일부터 이틀간 부산에서 열립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25일부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에서 본격적인 외교 활동을 벌인다. 24일 오전 청와대에서 브루나이 국왕과 정상회담을 한 뒤 오후에 부산으로 향했다.
문 대통령은 24일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착공식에 참석했다.
25일부터는 잇달아 정상회담을 갖는다. 특별정상회의 개막일인 25일에는 쁘라윳 짠오차 태국 총리,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훈센 캄보디아 총리,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과 연쇄 정상회담을 한다. 이날 'CEO 서밋'과 '문화혁신 포럼'에도 참석한다.

26일에는 아웅산 수치 미얀마 국가고문, 통룬 시술릿 라오스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부대행사인 '스타트업 서밋'과 '혁신성장 쇼케이스'에도 참석한다

이번 정상회의엔 당초 기대를 모았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참석은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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