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문화체험- 메콩바자회 소식입니다.

제 1차 한/메콩 정상회의를 기념해 아세안 문화원은 메콩 5개국의 수공예와 디자인 흐름을 대표할수 있는 창작자와 상품을 소개하는 [메콩바자]를 연다.

[메콩바자]는 국가별 주요 수공예 분야로서 캄보디아의 실크공예, 라오스의 직조 및 염색공예, 미얀마의 칠기공예 및 목공예, 태국의 도자공예, 베트남의 죽공예 및 라틴공예 등을 중심으로 옷, 가방, 스카프 등 패션용품에서부터 쿠션, 러그, 바구니, 식기 등 가정용품까지 다채로운 상품을 선포인다고 한다.
전통공예와 현대 디자인의 조화, 사회문화적 가치 추구, 공정 생산과 유통, 환경친화와 유기농 등 메콩 5개국 사회 문화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 거리가 준비된 이번 [메콩바자]가 평소 접하기 어려운 5개국과의 새로운 만남의 장이 되길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