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냉지 사과

 
 

해마다 첫서리가 내리고 나면 꿀이 꽉찬 밀양 얼음골 사과를 딴다.

사과속에 든 꿀은 서리를 맞지 않으면 생기지 않아서 올해는 수확시기가 더 늦어졌다.

매일 사과 하나씩만 먹어도 약이 필요없다 할 만큼 우리 몸에 이로운 과일이다.

맛도 좋지만 그이상으로 건강에 도움을 주는 과일이다.

그리고 또한 과일중에 으뜸이라 할 만큼 향과 맛이 좋다.

우리나라 사과는 외국의 사과와 비교해봐도 뒤지질 않는다.

첫서리를 맞고야 비로소 맛을 볼수 있는 밀양 얼음골 사과는 시원하고 과즙이 풍부하고 크기 또한 커서 농가의 고소득원이 된다.

정말 맛좋고 건강한 우리 사과를 많이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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