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표정의 나한
▲ 다양한 표정의 나한

 부산박물관에서 11월 28일부터 내년 2월 2일까지 영월 창령사터에서 발굴된 오백나한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이번 특별전은 지난해 8월 국립춘천박물관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당시 불가(佛家)의 진리를 깨우친 성자 ‘나한’이 평범한 우리와 닮은 친근한 매력으로 많은 관람객들과 전문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후 지난 4월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전시회서 또 한 번의 큰 호응을 얻은데 이어 이번 부산 박물관에서 부산 시민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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