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9일, 연일 중학교에서는 현재 판사로 재직 중이신 천종호’ 판사님의 저서, <호통판사 천종호의 변명>을 주제로 한 북콘서트가 개최되었다.

연일 중학교의 학생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법에 대해 알고, 비행과 비행청소년소년재판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다.

또한 직접 독서신문을 만들며 뿌듯함을 느끼고 더욱 즐겁게 북콘서트를 준비하였다.

<호통판사 천종호의 변명>은 이전에 소년부 판사셨던 천종호 판사님의 경험을 바탕으로 비행청소년과 소년재판 등에 대해 저술된 책이다.

때문에 이번 북콘서트로 판사님을 직접 뵙고 학생들의 비행청소년에 대한 잘못된 인식편견을 깨는 데에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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