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과 맨유의 경기

▲ 맨유와 토트넘의 경기 결과
▲ 맨유와 토트넘의 경기 결과

지난 5일 맨유와 토트넘의 경기가 있었다.

이 경기는 많은 축구팬들에게 화재가 되고 있었다.

그 이유는 현 토트넘의 감독인 무리뉴는 이전에 맨유의 감독이었기 때문이다.

심지어 무리뉴가 토트넘으로 온 것은 경기날짜와 1달도 채 차이가 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번 경기는 사람들은 무리뉴의 능력을 제대로 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토트넘에는 손흥민,케인,알리 등의 선수가 뛰는데

무리뉴의 전술이 더해지면 무조건 이긴다고 하였다.

하지만 경기의 결과는 반전 되었다.

맨유가 토트넘을 이겼기 때문이다.

초반에 래시포드가 골을 넣었고 그 이후에 다시 알리가 만회골을 넣었다.

그대로 유지가 되다가 산체스의 태클로 패널티킥이 맨유에게 주어져

래시포드가 골을 넣어 결국 2대1로 맨유가 이기게 된것이었다.

이번 경기는 토트넘이 너무 방심을 한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다음 경기부터는 무리뉴의 활약이 다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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