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이 매년 1회 적용되는 스케일링 건강보험혜택이 12월로 사라지는 만큼 올해가 가기 전 치과에 방문해 스케일링 치료를 받을 것을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예방 목적의 스케일링은 지난 2013년 7월부터 건강보험이 적용되 현재 만 19세 이상 연 1회에 한해 진료를 받을 수 있다. 환자본인부담금은 의원급이 약 1만 5000원 정도이다. 치주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구강검진과 스케일링이 중요하다.

올해 스케일링을 받지 않았다면 가까운 치과를 방문해 저렴한 비용에 잇몸병 예방 및 초기치료를 받아야 한다. 년 1회 적용되는 스케일링 건강보험 혜택은 올해가 지나면 사라지고 다음해 혜택으로 갱신되는 만큼 올해 연말까지 치과를 방문해 스케일링 치료를 받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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