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 챔피언십에서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이 일본에게 결승 골을 내주고 0-1로 패하면서 준우승의 실적을 내었다. 한국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지만 일본에 골을 넣는 것을 실패했다. 최종 성적은 1승 1무 1패이다. 여자 대표팀이 이 대회에서 준우승의 실적을 낸 것은 2015년 이후 처음이다. 한국의 장슬기선수는 베스트 수비수상을 받았다. 일본은 5개의 개인상 중 4개를 휩쓸었다.
김기훈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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