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시아 말라카 여행

 
 

2019년 마지막 겨울 가족여행이다.

이번에는 한국에서 비행기로 6시간30분 소요되는 말레이반도에 위치한 말레이아를 방문했다.  말레이지아는 현재 우리나라 여름날씨다 오후 2시~4시경 소나기(스콜)이 내리는 전형적인 적도 날씨이고 항상 우산을 준비하고 다녔다.

말레지아의 신라같은 도시 말라카를 방문했다. 말라카는 15세기~19세기까지 포르쿠칼 명나라, 네들란드, 영국 4개의 나라가 점령한 도시로 군사요충로서의 역할때문인지 많은 외세의 침임을 받았다. 현재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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