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25.~2020.4.5.부산 문화회관에서 ‘행복을 그리는 화가 에바 알머슨전’이

열리고 있다.작가 특유의 유머와 사랑을 가득 머금은 유화,판화,대형 오브제 등

초기작부터 부산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신작까지300여점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에바 알머슨은 1969년 사라고사에서 태어나 바르셀로나에서 활동하고 있는

세계적인 예술가이다. 스페인은 물론 한국,미국,영국,일본,싱가포르,홍콩 등

전세계를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행복을 그리는 작가로 불리는 그녀는 솔직하고 천진난만한 시선,유쾌하고 사랑스러운

화풍으로 일상을 그려내 감동과 치유를 선사하며 한국에서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자화상,그림과 자아의 발견, 감정,삶의 충실한 안내자,가족,사랑의 맹세,

특별함은 매일매일에 있다,판화,새로운 언어의 발견,엄마는 해녀입니다,세리그래프,

대중예술의 소중함 등의 방에서 다양한 주제로 감상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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