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인교를 건너면 볼 수 있는 항구의 풍경.
▲ 정인교를 건너면 볼 수 있는 항구의 풍경.

12월 11일, 대만 여행을 갔다. 한국에서 새벽에 출발해 대만 공항에 도착했다. 공항에서 여행사 가이드와 미팅을 한 뒤 현지식으로 식사를 했다. 식사를 한 뒤 본격적인 관광을 시작했다. 첫 번째 장소는 단수이 정인교 였다. 정인교를 건너면 항구가 보이는데, 풍경이 아주 예뻤다. 다음 장소는 홍마오청과 진리대학 이었다. 두 장소 다 예쁜 건물로 유명한 곳이었고, 홍마오청은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을 촬영했던 장소라고 한다. 세 번째로는 단수이의 옛거리를 둘러보았다. 맛있는 음식들이 많았다. 그곳에서 여러 가지 간식을 먹고 고궁박물관에 갔다. 그곳에서 문화재와 옛 물건들을 보았다. 저녁을 먹고 스린 야시장에 갔다. 야시장에는 먹을 것들이 많았는데 유명한 먹거리로는 지파이, 치즈감자 등이 있었다. 그곳에서 맛있는 먹거리들을 먹고 일정을 마무리했다. 첫날이라 그런지 더 설레고 재미있는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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