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경자년 새해 아침 일출을 보기위해 가족들과 함께
배를 타고 오륙도 앞바다에 갔다.
새해 첫 해는 7시32분에 뜬다는 방송을 듣고 우린 기다렸다.
드디어 빨갛게 익은 해가 바다 끝 쪽에서 조금씩 얼굴을 내밀었다.
하늘과 바다의 중간에서 뜨는 해는 정말 탐스러운 모습이였다.
2019년 한해동안 고생하신 모든 분들 새롭게 시작하는 2020년에는
좋은 일들만 가득한 한해가 되었으면 한다.
복지TV 가족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조윤건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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