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가진 매력이 사람을 끈다. 2019년 장동윤은 배우로서도, 인간으로서도 자신의 매력을 시청자들에게 모두 보여줬다.

5월 예능 <가시나들>(문화방송)에서 할머니들과 스스럼없이 지내는 친손자 같은 모습으로 호감을 줬고, 9월 드라마 <조선로코 녹두전>(한국방송2)에서는 여장 남자로 나와 강인함과 연약함이란 극과 극의 연기를 선보였다'

 인간적인 호감에 배우로서의 매력이 더해져 장동윤은 2016년 웹드라마로 데뷔한 지 3년 만에 배우로서 ‘이름값’을 갖게 됐다

장동윤은 사람을 끄는 매력으로 많은 기회를 얻었다. 연예계에 데뷔한 것도 편의점 강도를 잡고 인터뷰한 뉴스가 눈에 띄었기 때문이다.

 최근 서울 강남의 한 찻집에서 만난 그는 “그때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살찌고 평범한 모습이었다”고 했다. 그런데도 소속사는 그만의 뭔가를 찾아낸 셈이다  

저작권자 © 복지TV부울경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