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멜에 대해
하멜전시관은 '하멜표류기'로 잘 알려진 네덜란드 하멜 일행의 제주도 표류와 여수에서의 3년 6개월 간의 삶의 흔적이 있는 역사적인 장소에 세워진 전시관이다. 하멜은 1630년 네덜란드 호르큼시에서 태어났고 동인도연합회사의 선원으로서 자카르타에서 일본으로 가던 중 풍랑을 만나 제주도로 왔고 여수에 있는 동안 조선의 모습을 기록해 유럽에 최초로 조선을 알린 인물이다.
전시관의 구성은 제1~4전시실로 되어있고 하멜 뿐만아니라 같이 있던 선원들도 알려주고 일행이 탔던 선박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김현승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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