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U-23 대표팀은 4강 경기를 앞두고 있다.

 
 

도쿄올림픽행 티켓을 확보하기 위하여 지난 1월 8일부터 태국에서 진행되고 있는2020 AFC U-23 챔피언십에서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우리 대표팀은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조 예선에서 무패행진을 하여 1위로 당당히 8강에 올랐다. 요르단과의 8강 전에서 경기 초반 김진규(부산아이파크) - 이동준(부산아이파크) - 조규성(전북현대)의 호흡으로 골을 넣었으나 후반전의 경기력이 좋지만은 못하여 동점을 허용했다. 그러나 A대표팀도 경험해본 울산현대의 이동경의 완벽한 프리킥과 함께 종료 휘슬이 울리며 극장골로 승리를 이루었다. 대표팀은 오는 수요일 호주와의 4강을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복지TV부울경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