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는 그런 경험을 해본 적이 있을 수도 있을 것이다. 무엇을 해도 이것이 이것이 아닌 것 같고, 진로를 정해도 이것이 이 길이 아닌 것 같고, 꿈을 이루어도 시간이 지나면 나의 꿈은 다른 것이였나? 하며 자신에게 제차 묻게 되는 것이다. 사람마다 각자 개성이 있고, 계층마다 교육하는 방식이 다르고, 시간에 따라 돈에 대한 가치가 달라지고, 도덕적 기준이 달라지고, 국경의 위치가 달라지고, 행성의 위치가 변하고, 우주 환경에 따라 과학적 법칙까지 변하게 되고, 모든게 상대적이라면 무엇이 진리이고 참된 지식이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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