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올스타전 관전포인트 모음집

▲ 출처_KBL인스타그램
▲ 출처_KBL인스타그램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올스타전’이 19일 오후 인천삼산체육관에서 개최됐다. 팀 허훈이 팀 김시래를 123-110으로 물리치고 승리를 따냈다. 팀을 승리로 이끈 김종규(31점, 8리바운드)가 MVP에 선정됐다.

올스타전의 관전 포인트를 찾아보자.

최초로 10개의 구단 전원이 참여한 올스타전으로 모든 선수들이 함께 애국가를 제창하였다.

허웅&허훈 형제의 불꽃튀는 1:1 대결을 벌였다. 허웅 선수가 허훈 선수를 제치며 득점에 성공하였다.

경기를 하는 도중에 선수들이 한 줄로 서서 유로스텝 챌린지를 하고 스텝 후 덩크 세리머니까지 보여주며 팬들과 다른 선수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다음은 KBL 신인 선수들이 준비한 특별 합동 공연이 있었다. 인기그룹 BTS의 춤을 추며 신인만의 풋풋함을 보여준 무대였다.

각 팀의 주장인 허훈과 김시래가 심판으로 깜짝 변신을 하였다. 평소엔 하지 못 했던 유쾌한 판정으로 경기장 내 분위기를 업그레이드시켰다.

또한 김현민 선수는 만화의 한 장면 같았던 퍼펙트 노룩 덩크를 보여주었다.

마지막으로 김선형 선수와 김낙현 선수의 아이돌 버금가는 댄스 공연까지 볼 수 있었다.

이 외에도 3점슛, 덩크슛 콘테스트와 같은 행사도 하고 경기에 출전하지 않는 선수들은 팬들과 함께 관중석에 앉아 함께 경기를 관람하는 등 다양한 팬서비스를 보여주었다.

아직 못 보신분이거나 다시 보고 싶은 분은 클립은 KBLTV 유튜브, 풀영상은 SPOTV NOW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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