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용(서울SK) 부상으로 대표팀 명단에 변동 발생.

▲ 출처_jumpball인스타그램
▲ 출처_jumpball인스타그램

지난 4일 대한민국농구협회는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예선 경기 남자농구 국가대표 최종 12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국가대표는 새로운 선수들도 포함되었다.

허훈(G,180,부산KT), 김낙현(G,183,인천전자랜드), 전성현(G,189,안양KGC), 두경민(G,184,원주DB), 문성곤(F,196,안양KGC), 전준범(F,194,상무), 양홍석(F,195,부산KT), 송교창(F,200,전주KCC), 강상재(F,200,인천전자랜드), 이승현(F,197,고양오리온), 김종규(C,207,원주DB), 라건아(C,199,전주KCC)

상무에서 재대한 이후 맹활약을 선보이고 있는 두경민(원주DB)이 지난 2일 경기 중 무릎 부상을 당한 최준용(F,200,서울SK)을 대신해 남자 농구 대표팀에 합류했다. 

대한민국은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과 함께 A조에 편성되었다.

경기일정은 2020.02.20.일에 인도네시아와 어웨이에서 경기를 하고, 2020.02.23.일에 홈으로 태국을 불러드려서 경기 예정에 있다. 2020.11.27.일에는 필리핀과의 경기가 있다. 다음 2020.11.30.일에는 인도네시아와의 두 번째 경기가 있고 태국과의 두 번째 경기는 2021.02.18.일이며 필리핀과의 두 번째 경기는 2021.02.2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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