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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30분 이내 진단 휴대용 진단시스템 개발
하정민 청소년 기자  |  asd43434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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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2.10  10:3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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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자진단 전문 기업 아람바이오시스템(대표 황현진)과 신약개발 및 의료IT 전문 제약사 독립바이오제약(대표 정태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진단시스템 ‘2019-nCoV Fast POCT System (FPS)’(가칭) 승인 및 생산, 판매 업무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9일 체결했다.

FPS는 충전식 배터리로 구동되는 휴대용 초고속 qPCR 장비와 초고속 실시간 PCR 진단키트로 구성된 시스템으로 공항, 검역기관, 의료기관, 심지어 발병지에서도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신속한 현장 진단이 가능하다.

지난 7일부터 긴급 승인되어 사용중인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진단키트가 진단에 6시간이 소요되는데 반해 FPS를 이용하면 검체 전처리와 유전자 진단을 포함, 30분 이내로 감염 여부를 진단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감염원이 유입 가능한 통로를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최신 분자진단 기술을 이용, 높은 민감도를 구현하여 증상이 본격적으로 발현되지 않은 잠복기에서도 감별이 가능하다.

아람바이오시스템 등 업체 관계자는 정부의 승인을 거쳐 빠르면 이번주중 현장에서 사용 가능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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