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DC(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에서 대한민국에 대한 여행경보를 2단계에서 3단계로 격상한 모습이다.
▲ CDC(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에서 대한민국에 대한 여행경보를 2단계에서 3단계로 격상한 모습이다.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국내에서 성행하며 감염 확진자 수가 1000명에 근접해가고 있다. 이 때문에 많은 시민들은 공포에 사로잡혀 외출을 삼가하고, 항상 마스크를 착용하고 다니게 되었다. 하지만 이뿐만 아니라,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해외로의 출국이 어려워질 전망이다. 오늘인 25일, 미국 CDC(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는 원래 2단계였던 한국에 대한 여행 경보를 3단계로 격상했다. 이미 한국인의 입국을 금지한 나라가 많은 데다가, 미국 대통령 트럼프와 한국의 사이가 않좋은 것으로 보아, 곧 한국인의 미국 입국도 금지될 것으로 예측된다. 이로 인해 여행, 유학 그리고 이민 등 미국으로 입국할 예정이었던 시민들이 걱정하고 있다. 기자도 올해 5월 미국으로 유학을 갈 예정이었지만 불투명해진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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