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마스크 착용에 대한 두 입장

▲ 코로나19 마스크 사용에 대한 서로 다른 입장들이 대립하고 있다
▲ 코로나19 마스크 사용에 대한 서로 다른 입장들이 대립하고 있다

출처 : 네이버 이미지

 

요즘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공포심이 늘어나면서 직장내에서는 '마스크 사용을 강요하는 것은 과민반응이다'와 '여러 사람이 모여있는 공간에서 마스크 사용은 상대를 위한 배려이다' 라는 주장이 대립하고 있다.

'과민반응이다'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마스크가 무쓸모하다' , '마스크가 불편하다'며 마스크 사용을 반대하고 있다. 반대로 '마스크를 써야한다' 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조심해서 나쁠건 없지않나' , '손으로 기침을 막는 동료가 이곳저곳의 문 손잡이를 잡는게 불안하다'며 마스크 사용을 찬성한다.

전문가들은 직장내에서 호흡기 질환반응이 보이는 사람이 나오면 휴가등의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직장내 분위기가 가장 중요하며, 자신이 호흡기 질환이 있다해도 말 할 수 있는 분위기가 형성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결론적으로 상황을 냉철하고 과하지않게 대응해 해결책을 찾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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