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개학이 4월 6일로 미뤄진 가운데, 학원가는 이번 주 개원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학원가의 약 70%가 다시 학생들을 받기 시작한 것이다. 교육부 권고 3주 동안 학원 문을 닫고 있었고, 이제는 문을 열어야 한다는 것이 학원의 입장이다. 비록 책상, 걸상을 소독하지만, 유은혜 교육부장관은 학원도 예외는 아니라며 휴원을 권고하고 압박하였다. 만약 휴원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다른 대체적인 대안을 마련한다고 압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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