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개학연기에 따른 학부모들의 불만

 
 

출처 : 네이버 이미지

지난 3월 21일, 교육부는 또다시 초, 중, 고 학교들의 개학을 3월 23일에서 4월 6일로 연기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개학이 5주나 연기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 것이다.

 그러자 학부모들은 교육부가 상황을 질질 끌고 있다며        교육부의 방안을 비난하고 있다. 그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중간고사를 수행평가로 바꾼다는 방안이다. 중간고사가          수행평가로 대체되면 점수에 교사의 주관적인 평가도          포함되고 여러 상황이 불공정하다는 것이다. 그러자 교육청은 다른 바안을 마런해보겠다고 말했고 아직도 학부모들과의 갈등은 해결되지 않고있다.

서둘러 교육부와 학부모들의 지지로 이 문제가 합리적으로  해결되기를 바란다.

저작권자 © 복지TV부울경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