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양주근)는 지난 9일에서 16일까지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한 위생키트(생강대추청, 천연비누, 손소독제, 마스크, 비타민 등) 100세트를 제작, 동구 관내 4개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좌천동, 범일1·2·5동 취약계층에 배분했다.

또한, 동구종합사회복지관은 코로나 사태가 장기전으로 접어듦에 따라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대구소방안전본부 및 부산의료원에 KTX기장 어울림회, ㈜베스안하우스, ㈜해동그룹, 미요랑 및 복지관 직원들의 후원으로 응원박스(생필품, 위생용품, 비타민, 다과, 손소독제 등)를 만들어 보내는 프로젝트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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