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의학과 의사의 이야기
응급의학과 남궁인 의사의 의사로서의 삶과 환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짦은 이야기들을 담은 책 "만약은 없다"를 읽었다.
요즘같이 코로나19로 의료현장에서 열심히 환자들을 보살피는 의료진들의 모습을 뉴스로 접하면서 밤낮없이 노력하시는 모습에 감사함을 더 많이 가져야 겠다고 생각했다.
응급의학과 의사로 생과 사의 경계에서 환자를 살려 내려고 애쓰는 모습, 휴일도 없이 열심히 현장에서 노력하는 모습들이 생생하게 글로 전해지는 여러가지 짧고 긴 에피소드들로 엮여있는 책이라 모두 한 번 꼭 읽어보기를 권해본다.
지금도 감염 가는성이 가장 높은 현장에서 국민들을 위해 일하시는 모든 의료진들을 함께 응원하고 싶다.
문준성 청소년 기자
mjsung081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