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인한 피해

창원시 진해군은 항상 이맘때쯤 친구들과 함께 떠드는 소리, 가족들과 함께 하하호호 즐기는 소리, 연인과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로 북적북적 했다. 그러나 2020년도 3월부터 확실하게 전파되기 시작한 코로나19로 인해 벚꽃 축제 취소로 관광객들과 관계자분들이 많은 피해를 입게 되었다. 물론 창원시 진해군뿐만이 아니라 각종 시장과 장사를 하시는 분들도 많은 손해를 얻었고 따뜻한 김이 모락모락 피어나는 식당이 한적하고조용한 공간으로 변했다. 올해 입시의 마지막 준비를 시작한 고3학생들과 초.중.고 학생들도 원활한 교육을 받지 못하며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우울감 및 스트레스로 인한 정신적 피해도 따르고 있다. 이처럼 모든 대한민국 국민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힘을 얻은결과 잘 헤쳐나가고 있는 것같다. 좋은 결과가 일어나길 바란다.

(사진출처: 네이버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