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지키는 시간

 
 

전등을 끄고 생명의 빛을 켜는 한시간.

WWF는 인류가 만든 기후변화와 환경파괴의 심각성을 깨닫고 변화를 만들기 위해 1년에 1시간, 자연을 위한 약속을 지키는 가장 쉬운 방법 Earth Hour를 시작했다.

2007년 호주에서 처음 시작해서 지금은 188개국, 18,000여 개의 랜드마크가 참여하는 지구촌 불 끄기 행사이다. 2020년 3월 28일 오후 8시 30분부터 한시간동안 전등불을 끄는 행사는 매년 3월 마지막주 토요일 전기 소모량이 가장 많은 저녁 8시 30분에 한시간 동안 열린다.

올해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오프라인 아닌 온라인방송으로 진행되었다.

지구 온난화가 계속되어 일부 생물들이 멸종하고 환경이 변화하며, 생태계 균형이 깨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 자연을 보호하는 작은 실천에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

더 늦기전에 쉬운 것 부터 하나씩 참여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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