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부산광역시 동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명순)는 지난 30일부터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릴레이 희망 나눔 프로젝트’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미소원(이사장 장유정)과 부산시설공단 사랑 나눔 봉사회(회장 김동우)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봉사활동은 동구자원봉사센터를 중심으로 5개 자원봉사캠프의 캠프지기가 참여해 직접 만든 반찬을 취약계층 120여 가구에 전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하는 희망 나눔 프로젝트이다.

박명순 동구자원봉사센터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소외되는 이웃들을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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