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3월 23일부터 4월 17일 까지 동래교육지원청에서 주체하는 ‘2020 동래 자율형 주체탐구활동 공모계획- 함께 이겨보자 코로나 19’의 총 10가지 활동 내용 중에서 저는 ‘코로나 19 관련도서 및 영화 감상 후 감상문 제출과 봉사활동’을 함께 하게 되었다.

✱대상자는 관내 중학교 학생(교사, 학부모 가능)이다.

✱참여형태 및 인원은 개별, 단체 등 다양한 형태로의 참여 활동 가능하다.

✱심사기준은 창의적 아이디어- 아이디어 발상이 창의적인가?,

  실천정도- 의미 있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였는가?,

  개인 및 사회 기여도-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사회 기여가 어느 정도인가?

  의 심사기준에 부합되어야 한다.

✱시상도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참여상까지 16명을 시상할 예정이다.

✱응모방법은 2020년 4월 8일(수)까자며 제출방법은 담당자 메일로 제출해야 된다.

✱제출내용은 각 작품 또는 활동설명서 참고-예) 소감문, 독후감상문, 탐구보고서, UCC, 작품 사진 스캔파일 등.

 이 활동을 하고 느낀점은 가족들과 함께 책과 영화를 보고 서로 이야기 하고 쓰면서 가족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게 되었다는 것이고 집안에만 있는것이 힘들기는 했지만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더 느낄 수 있어 행복했다. 그리고 책과 영화를 연계한 감상문과 기사를 쓰면서 막연하게 ‘코로나 19’를 무섭다고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자세히 알수록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으며 좀 더 환경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것이 결국은 환경오염에서 비롯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금부터, 나부터 분리수거와 주변 청소를 열심히 하고 개인위생도 신경을 쓰며 다른 친구들에게도 열심히 홍보를 할 것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