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서울시설공단에서는 장애인 콜택시를 무료 운영했다.

부산에서는 장애인 콜택시 두리발의 무료운행이 2일 앞당겨진 18일에 운행되었다.

울산, 경남 측에서는 이러한 행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사실 지역 편차를 제외해도 장애인 콜택시의 운영 차량 자체가 적기 때문에, 장애인 입장에서는 7시간을 기다렸다는 문의글도 있는 등 평소 이용에도 애로사항이 많은 편이라고 한다.

부산 경남 등에서도 장애인 콜택시의 원활한 공급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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