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현대, 상주 상무 4-0으로 완파
지난 9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코로나로 인하여 무관중으로 K리그 1라운드를 진행하였다.
경기 상대는 상주 상무로, 문선민, 이근호 등 쟁쟁한 선수들이 있는 팀이었다.
전반엔 주니오, 김인성 선수가, 후반엔 이상헌, 윤빛가람 선수가 골을 넣으면서
한 골도 주지 않은 채 무실점으로 경기를 끝내었다.
이청용 선수는 유럽 리그 이후 복귀전임에도 풀타임을 뛰며 지친 기색을 보이지 않는 점이 인상깊었다.
조현우, 윤빛가람 등의 이적 선수들도 경기에 큰 도움이 되어 우승에 기여하였다.
울산 현대 팬들은 직접 가지는 못하였지만 경기를 시청하며 응원의 메세지를 전했다.
울산은 1라운드를 4점차로 가져가게 되면서 k리그 승점 3점, 득실차 4점으로 1등의 기세를 잡고 있다.
정병윤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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