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현대, 상주 상무 4-0으로 완파

▲ 울산현대 팀의 사진이다.
▲ 울산현대 팀의 사진이다.

지난 9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코로나로 인하여 무관중으로 K리그 1라운드를 진행하였다.

경기 상대는 상주 상무로, 문선민, 이근호 등 쟁쟁한 선수들이 있는 팀이었다.

전반엔 주니오, 김인성 선수가, 후반엔 이상헌, 윤빛가람 선수가 골을 넣으면서

한 골도 주지 않은 채 무실점으로 경기를 끝내었다.

이청용 선수는 유럽 리그 이후 복귀전임에도 풀타임을 뛰며 지친 기색을 보이지 않는 점이 인상깊었다.

조현우, 윤빛가람 등의 이적 선수들도 경기에 큰 도움이 되어 우승에 기여하였다.

울산 현대 팬들은 직접 가지는 못하였지만 경기를 시청하며 응원의 메세지를 전했다.

울산은 1라운드를 4점차로 가져가게 되면서 k리그 승점 3점, 득실차 4점으로 1등의 기세를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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