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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고생 컸던 SK 서진용 "다시 좋은 모습 찾겠다"
이재상 기자  |  kmstv00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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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5.21  09:5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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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 서진용. (SK 와이번스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연패 탈출이 절실했던 순간 SK 와이번스의 '믿을맨' 서진용(28)이 마운드에 올라 2이닝을 소화했다. 마운드의 힘을 앞세운 SK는 길었던 연패의 사슬을 끊어냈다.

서진용은 21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5-3으로 앞서던 7회 팀의 3번째 투수로 등판했다.

서진용은 7회 1사 이후 서건창에게 우익선상 2루타 한방을 허용했지만 중심타자인 이정후, 박병호를 내야 땅볼로 돌려세우고 위기에서 벗어났다.

8회에도 마운드를 밟은 서진용은 김혜성, 이택근, 김규민을 삼자범퇴로 잡아내며 이닝을 마쳤다. 2이닝 동안 1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의 호투였다.

SK는 이날 4타수 3안타 2타점의 맹타를 휘두른 남태혁의 활약 등을 앞세워 5-3으로 승리를 거뒀다. 5이닝을 소화한 선발 박종훈의 호투도 있었지만 '허리' 역할로 나와 2이닝을 소화한 서진용이 승리에 큰 힘을 보탰다.

서진용은 경기 후 "팀이 연패를 끊은 것이 너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해 33홀드(2위)를 올린 서진용은 시즌 초반 다소 부진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지난 15일 인천 NC전에서 ⅔이닝 2피안타 2볼넷 1사구 4실점(4자책점)으로 흔들리며 무너진 것이 뼈아팠다.

그는 개막 초반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한 부산 원정에서 부진(2경기 1⅓이닝 3실점)한 뒤 어딘지 모르게 꼬인 모습이었다. 올해 7경기에 나온 서진용은 20일 고척 키움전에서 첫 홀드(1패)를 수확했다.

서진용은 "처음에 부진한 결과가 나와서 나도 아쉬웠다"면서 "다시 좋은 모습을 찾아서 앞으로도 팀이 승리할 수 있도록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지난해 셋업맨 역할을 했던 좌완 김태훈이 선발진으로 이동하면서 SK 불펜은 어려움을 겪었다. 마무리 하재훈과 함께 서진용이 얼마나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는 지가 앞으로 더욱 중요해졌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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