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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배구 외국인 드래프트, 6월4일 비대면 진행…45명 참가
나연준 기자  |  kmstv00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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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5.22  09:4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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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V리그 여자부 외국인 트라이아웃.(KOVO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여자 프로배구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가 6월초 국내에서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한국배구연맹(KOVO)는 22일 "2020 KOVO 여자부 외국인선수 드래프트를 6월4일 오후 2시에 청담 리베라호텔 3층 베르사이유홀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올해 남녀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는 모두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각 구단은 현장에서 직접 선수들의 기량을 점검하지 못하고 영상 등을 토대로 선수를 뽑는다.

이번 여자부 드래프트에는 지난 3월2일부터 5월20일까지 총 74명의 선수들이 신청서를 제출했다. 신청자 중 드래프트에 참가할 최종 명단 41명(40위와 41위의 점수 동률로 인해 둘 다 최종 명단 포함)과 지난 시즌 활약했던 선수 4명을 포함해 총 45명의 선수들이 구단의 선택을 기다린다.

드래프트에는 과거 V-리그에서 활약했던 선수들을 포함한 세계 각국의 선수들이 한국무대에 도전장을 냈다. GS칼텍스 소속이었던 알리와 캣 벨, 흥국생명과 IBK기업은행에서 활약한 카리나 등은 국내 팬들에게 익숙하다.

더불어 현 러시아 국가대표이자 터키 리그 출신인 안나 라자레바, 과거 KGC인삼공사의 우승을 이끈 몬타뇨의 동생이자 스웨덴리그 득점 1위를 기록한 이본 몬타뇨 등도 눈길을 끈다.

또한 지난 시즌 활약했던 흥국생명 루시아, KGC인삼공사 디우프, GS칼텍스 러츠 등도 참가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남자부와 마찬가지로 여자부도 지난 시즌 최종 성적을 기준으로 차등 확률을 부여해 지명 순서를 정한다.

6위 한국도로공사 구슬 30개, 5위 IBK기업은행 26개, 4위 KGC인삼공사 22개, 3위 흥국생명 18개, 2위 GS칼텍스 14개, 1위 현대건설 10개를 추첨기에 넣고 나온 구슬 순서에 따라 지명권을 행사한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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