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의 주머니 어른신들께 전달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을 공경하며 효의 정신을 되새기고  따듯함을 나누는 행사를 서구 자원 봉사센타를 통해 가졌다. 
 자원 봉사 참여자들이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의 의미를 새기는 편지를 써서 넣고 어르신들이 필요로 하실 생활에 필요한 물건들을 주머니에 넣어 '사랑의 주머니'를 꾸렸다. 
코로나로 인해 봉사자들이 직접 개별로 전달해 드릴 수는 없었고   봉사 센타에서 함께 모아 서구의 홀로 계시는 어른신들께 전달해드리기로 했다. 
가정의 달에 부모님 외에도 지역의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을 챙길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마음이 더욱 훈훈하게 보내게 되어 기억에 남는 사랑의 달이 될 것 같다. 

저작권자 © 복지TV부울경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