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5일 미국의 미네아폴리스에서 피해자 플로이드씨가  위조 수표를 소지하였다는 신고를 받은 백인 경찰이 플로이드를 과잉 진압하여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 플로이드씨는 숨을 쉬지 못한다고 수차례 애원했으나 백인경찰의 압박 4분후에 의식을 잃게 되었다. 뇌출혈로 인해 코에서 피를 분수처럼 뿜는데도 불구하고 경찰 데렉은 추가로 4분동안 무릎 압박을 하였다. 현장에 있던 동료 3명 역시 데렉을 말리거나 피해자를 도우려는 행동을 하지 않은것으로 보인다 . 현직 경찰들의 말을 들어보면 무릎으로 대상을 목의 압박하는 것은 메뉴얼에 위반되는 행위이며 대상의 목을 조르는 행위는 경찰관이 위협을 받을 때에 사용하는 최후의 수단이라고 한다 . 이로인해 미에나폴리스에서 대규모 흑인 시위 및 폭동이 발생하고 LA와 같은 주요 도시에서도 폭동이 일어난다고 한다 . 이런 폭동에 트럼프 대통령은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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