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디 별일 없기를...

 
 

 지난 고3 첫 등교일에 부산 내성고에서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나왔다. 부산 내성고등학교 고3 확진자(144번)의 감염경로가 정확히 파악되지 않아 보건 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빠른 시일내에 감염경로를 찾아내지 못한다면 엄중한 상황이 올 수 있다는 보건 당국의 판단이다.

 현재 내성고 확진자(144번)은 최근 해외 여행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건 당국은 설명했다. 따라서 고3 학생이 갔던 학원이나 PC방 등에서 접촉한 사람들 중에 확진자가 있을 것이라는 추측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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