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해수욕장 개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19가 아직 잡히지는 않고 있지만 6월1일 해운대해수욕장이 안전개장을 했다.

해수부는 지난달 말 파라솔 2m이상 거리두기 지침을 발표하였다. 이에 대해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물놀이를 할 때를 제외하고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라.” 면서 “물놀이 구역에서 침 뱉는 행위를 삼가고 다중시설이용 방문 시 발열검사, 손 소독제 사용, 방문기록 작성등의 수칙을 지켜야 한다.”고 요청했다.

해운대구는 해운대해수욕장 전면에 안전 운영요원 55명을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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